파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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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파두(Fadu)는 201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팹리스(fabless,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입니다. 주력 제품은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컨트롤러입니다. SSD 컨트롤러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 저장 장치인 SSD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주요 정보:
- 설립: 2015년 6월
- 공동 대표이사: 남이현, 이지효
-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43 16층, 17층 (논현동, 더피나클강남)
- 주요 제품: 데이터센터용 SSD 컨트롤러, SSD 완제품
- 웹사이트: [http://www.fadu.io](http://www.fadu.io)
핵심 기술 및 사업:
- 파두는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기반 SSD 컨트롤러 부문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메모리 및 스토리지 구조 연구실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습니다.
- SSD 컨트롤러 개발을 넘어 칩,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대형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하며,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과 같은 글로벌 회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
- CBO 영입 (2025년 2월): 삼성전자 출신 김태균 부사장을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로 영입하여 글로벌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매출 관련 논란: 2023년 상장 이후 매출 급감으로 '뻥튀기 상장' 논란이 있었으며, 금융감독원에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공급 계약 (2024년 10월): 국내 반도체 기업과 총 62억원 규모의 SSD 컨트롤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SK하이닉스와의 거래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상장 관련 논란과 실적 변동성 등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기술 변화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 파두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형태 | 주식회사 |
| 산업 | 반도체 |
| 창립 | 2015년 6월 30일 |
| 시장 정보 | 440110 |
| 국가 | 대한민국 |
| 장소 | 서울 강남구 학동로 343, 16층. 17층 |
| 인물 | 남이현, 이지효 |
| 서비스 | SSD 컨트롤러 및 반도체설계 |
| 대표 제품 | 해당사항 없음 |
| 자본금 | 4,177,071,900원 |
| 주주 | 남이현 (14.5%), 이지효 (10.9%) |
| 종업원 | 221명 |
| 웹사이트 | 파두 |
| 재무 정보 (2023년) | |
| 매출액 | 224억 7000만 원 |
| 영업 이익 | -585억 7000만 원 |
| 순이익 | -214억 원 |
| 자산 총액 | 해당사항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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